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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꼭 투표합시다”…한인 민주당 총연, 독려 나서

지난 25일 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 회원들이 선거참여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워싱턴지부 제공]

지난 25일 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 회원들이 선거참여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워싱턴지부 제공]

11월3일 대통령 및 지방 선거를 앞두고 한인 투표독려 운동도 활발하다. 한인 유권자는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 단체별로 선거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25일 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회장 토마스 윤) 회원들은 한인타운 H마트와 롯데 앞에서 유권자 선거참여 독려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한인과 지역 주민에게 선거참여를 강조한 전단을 돌리며 11월3일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싱턴지부 측은 “투표합시다” “VOTE”를 새긴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참여 중요성을 알렸다.토마스 윤 회장은 “한인사회와 차세대를 위해서는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한인 유권자라면 이번 투표에 꼭 참여해 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주 마크 김 하원의원도 “이번에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한국과 미국 관계, 한인사회 권익신장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APIAVote, AAPI 데이타, 아시안법률진흥협회(AAJC) 등이 공동으로 1569명의 아시안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든이 54%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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