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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전철 연결, 내년 3월 주민투표로 결정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01 14:52

카운티 행정위, 특별회의 소집해 의결
메트로 대중교통 획기적 확충 이정표

MARTA 노선 귀넷까지 연결
1% 특별목적세 39년간 부과
환승버스 운행 MARTA 편입

MARTA 전철 노선을 귀넷 카운티의 노크로스 또는 둘루스까지 연장하는 대중교통 확장방안이 내년 3월 주민 찬반투표에 부쳐진다.

귀넷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1일 오전 8시 특별회의를 소집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2가지 안건을 통과시켰다. 첫번째 안건은 획기적인 대중교통 확충계획과 재원 조달을 위한 39년간 1%의 교통 특별 목적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행정위는 이를 내년 3월19일 주민 찬반투표에 부쳐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MARTA 측과 협약을 체결하는 안건도 4대 1로 통과됐다. 토미 헌터 커미셔너는 반대했다. 이 계약은 현재 카운티가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환승 버스 운행을 MARTA에 편입 시키고, 대신 귀넷 카운티의 세수는 귀넷에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이다. 귀넷은 MARTA 이사회를 구성하는 10명 중 3명을 임명할 수 있도록 했다. MARTA는 2일 이사회에서 귀넷이 승인한 계약서에 동의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내년 3월 귀넷 주민투표에서 이같은 대중교통 확충계획이 동의를 얻으면 이어 7월부터 귀넷의 판매세는 이후 2057년까지 39년동안 1% 포인트 오른다. 귀넷 정부는 교통 특별 목적세 부과로 50억달러 규모의 재원을 조성하고 연방정부 지원금과 합쳐 전철 노선 연장과 버스 운행 확대 등 대중교통 확충에 투자할 예정이다.

귀넷 행정위는 MARTA 전철 노선 연장을 골자로 한 대중교통 확장 청사진 ‘커넥트 귀넷 트랜짓 플랜’(Connect Gwinnett Transit Plan)을 지난달 만장일치로 승인한 바 있다. 청사진은 1단계로 전철 노선을 노크로스 지미카터 불러바드까지 연장하며, 2단계로는 둘루스 귀넷 플레이스 몰까지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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