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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개스 요금 인상될 듯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04 14:17

AGL, 기본요율 큰폭 인상 추진
주민 부담 월 평균 3.80불 증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천연개스를 공급하는 애틀랜타 개스 라이트(AGL)가 기본 요율을 9610만 달러만큼 큰 폭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주정부에 요청했다.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PSC)가 이를 승인하면 소비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월 평균 3.80달러의 요금을 더 내야 한다. 조지아주에서 AGL의 천연개스를 사용하는 주민은 160만명에 달한다.

AGL은 요금 인상분 중 10억 달러 이상을 안전한 시스템 확충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개스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배슨 AGL대표는 “2009년 천연개스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 후 PSC와 협력해 시스템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렴한 천연개
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GL은 지난 2010년 요금 인상을 신청, 2650만 달러 인상을 승인 받았다. 인상율은 약 10%에 달했다.

또 2017년에는 2030만 달러 추가 인상을 허가 받았다. 지난해에는 동일한 인상율이었으나 연방세법 변경으로 인해 고객에게 1630만 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했다.

공청회는 오는 9월 AGL의 요금 인상 요청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며 12월 중으로 이를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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