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권자를 위한 풀뿌리 세미나
16일 한인회관서 선거 참여 등 설명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는 풀뿌리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통해 미주 한인 사회 전체의 정치력 신장 및 한미 공조 강화를 목표로 매년 여름 워싱턴DC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 30여 개 주에서 한인 600여 명이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나눈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을 연방 상·하원의원에게 전달한다. 올해는 7월 16일부터 3일 동안 워싱턴DC 메리어트 마퀴어스에서 열린다.
이번 애틀랜타 세미나에서는 조지아의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방법, 지역 풀뿌리 정치 참여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 또 다음 달 열리는 컨퍼런스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진다.
▶문의: 770-813-8988.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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