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푸드코트 ‘반값 세일’
11-23일 둘루스점서 인기 메뉴 대상
짜장면·볶음밥·우동·롤 등 50% 할인
전 지점서 ‘더블 포인트’ 행사도 진행
H마트 둘루스 지점은 오는 11-23일 푸드코트에서 선별한 인기 메뉴들을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코너별로 보면 중식코너에서는 짜장면을 3.50달러, 닭고기 볶음밥과 소고기 볶음밥을 각각 4달러에 판매한다. 또 한식코너에서는 설렁탕 4.50달러, 비빔밥과 순두부를 각각 4.00달러에 판매한다.
일식코너 할인 메뉴는 쟁반 모밀 3.50달러, 캘리포니아 롤과 크랩 롤 각각 2.50달러 등이다. 분식코너에서는 우동을 3.50달러, 김치볶음밥 4.00달러, 라볶이를 4.50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이들 메뉴에 대해 반값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H마트 둘루스점 내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받아 각 푸드코너 코너에 제시해야 한다. 단, 투고용으로는 할인가격을 적용받을 수 없다.
아울러 둘루스, 스와니, 도라빌, 존스크릭, 리버데일 등 5개 지점에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스마트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달러를 쇼핑하면 2포인트가 적립되는 ‘더블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스마트카드 1000포인트를 적립하면 10달러의 H마트 상품권을 제공하며, 주말마다 다양한 상품들을 세일가로 적용받을 수도 있다. 스마트카드는 가입비 없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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