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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고용 사정 ‘양호’

3월 실업률 4.9%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고용 사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조지아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실업률은 4.9%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학 졸업자의 실업률은 2.8%로 집계됐다. 고교 졸업자는 5%, 고교를 졸업하지 않은 근로자의 실업률은 8%로 나왔다.

대학 졸업자의 평균 임금은 주급 1137달러, 고교 졸업자는 678달러였다. 고교 졸업 학위가 없는 근로자는 평균 493달러를 받았다. 지난 1년간 신규 고용은 9만5400개로 조사됐다.



고용 리서치회사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직종은 학위나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은 비기술 직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직종은 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9.4% 올라 지난 1년간 가장 급성장해 온 직종으로 꼽혔다.

연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레저와 접객 산업은 메트로 애틀랜타 전체 산업의 10.6%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구가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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