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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조지아 등록, 아마존 제2본사와 무관”

아마존 성명 통해 해명

아마존이 최근 조지아 주청사에 공식 등록한 로비스트가 아마존 제2본사의 부지를 찾기 위한 것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마존은 이달 초 전문 로비스트 제이콥 오스터씨가 주청사 로비스트로 등록한 것은 제2본사와는 관련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19일 발표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오스터씨가 로비스트로 등록하자 제2본사 부지 후보를 심사 중인 아마존이 애틀랜타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심이 증폭됐다.

아마존은 성명에서 “아마존의 공공정책팀은 미국 전역의 다양한 도시와 주정부를 대상으로 우리의 소비자들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로비스트가 포함된 공공정책팀의 일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제2본사를 찾는 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연봉 10만 달러가 넘는 5만명 이상의 일자리가 함께 들어올 제2본사 부지 심사를 진행 중이며, 애틀랜타도 전국 268개 신청 지역 가운데 하나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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