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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호프’ TV광고 ‘주목’

텔리 어워즈 등 광고상 수상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의 TV광고가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은행에 따르면 미국 3대 광고 크리에이티브 시상식인 ‘텔리 어워즈’, ‘서밋 어워즈’, 그리고 ‘커뮤니케이터 어워즈’에서 각각 금상, 은상, 그리고 ‘탁월한 크리에이티브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은행은 그간 골프와 비즈니스 상황을 절묘하게 연결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TV광고’, 오픈하우스를 찾은 가족들의 상황을 재치있게 풀어나간 ‘모기지 TV광고’, 그리고 비즈니스론 상품인 ‘이지 론TV 광고’ 등을 히트시키면서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세 편의 광고는 뱅크 오브 호프 광고대행사 ‘베이스캠프’(대표 패티 강)가 제작했다. 이 업체의 이동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수상은 광고주와 광고대행사가 함께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결과”라고 자평했다.

은행의 마케팅 담당 박인영 부행장은 “이번 수상으로 한국계 브랜드의 힘과 창의성이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성과가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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