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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베낀 고교생 190명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9/19 07:10

연루 학생수 처음보다 3배 증가
교육청 “언제 조사 끝날지 미정”
‘징계 가혹해’ SNS 동정여론도

방학 과제물을 베낀 의혹을 받는 밀크릭 고등학교 학생 수가 190명까지 증가했다.

18일 애틀랜타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교육청 관계자들은 처음 조사 때의 60여명보다 3배 이상 가담 학생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버드나 왓슨 귀넷 교육청 대변인은 “언제까지 조사가 진행될 지 정해진 것은 없다”며 “아직 처벌 수위를 논의하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부정행위 가담이 사실로 드러난 학생들은 최소 1일 정학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생회 등 학내 단체 가입이 금지되거나 멤버에서 강제로 탈퇴당할 수도 있다. 발레딕토리안 등 영예졸업생에 선정되는 기회를 잃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알려진 징계 수위가 가혹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현재 밀크릭 고교에는 380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재학생의 수는 귀넷 교육구에서 2번째로 크다.

조지아주 교육부에 따르면 2015-16 학년도에 부정행위로 처벌받은 밀크릭 고교 학생은 121명이었다. 이는 조지아주에서 2번째로 많은 것이다.

밀크릭 고교의 집단 부정행위 사건은 한 문학 교사가 학생들의 방학 독서감상문 과제물을 검토하던 중 수많은 과제물이 비정상적으로 비슷하다는 점을 발견하면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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