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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FAFSA 접수하세요”

장연화 조현범 기자
장연화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9/22 06:30

펠그랜트 최대 5775달러 지원
캘그랜트 성적 따라 차별 지급
직업학교 진학시에도 학비 보조

대입 시즌이 시작되면서 학부모들도 바빠졌다. 올해부터는 10월 1일부터 학자금 신청서를 접수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발표된 연방교육부 지침에 따라 2017-2018 학년도부터 무료연방학자금지원서(FAFSA) 접수일은 전년도인 올 10월 1일로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졌다.

FAFSA는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학자금을 지원받을 때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서류다. 대학 지원자들은 이곳에 기록한 부모의 세금보고 내용을 토대로 주 정부나 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그랜트(무상 학자금)를 받을 수 있다. 또 부족한 학비도 융자받을 수 있다.

FAFSA 신청을 한 학생은 자동적으로 조지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호프장학금 신청이 접수된다. FAFSA를 신청하지 않는 학생들은 조지아학생재정위원회 웹사이트(www.gafutures.org)에서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서 마감일은 내년 3월
FAFSA 마감일은 내년 3월 2일까지다. 하지만, 이때까지 지원서 신청을 기다리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학자금 전문가들은 학자금 지원서를 일찍 작성해 제출할수록 합격할 때 학교와 정부에서 지원받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일찍 알게 돼 부족한 학비 규모에 따른 대책 마련도 서두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원서 접수시 사용하는 세금보고서는 지난해 접수분이다. 2016년도 세금보고 마감일이 2017년 4월인 반면 서류 접수는 올 10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올해 지원자들은 작년도 분 세금보고서를 사용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를 접수할 때 소득 조회 항목에서 국세청(IRS)에서 운영하는 세금기록 조회를 허용하면 수속이 빨라진다.

조지아학생학자금위원회(GSFC) 측은 “FAFSA에 기재한 세금 기록이 정확할수록 주 정부나 학교에서 지급하는 보조 금액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며 “나중에 학비 지원금이나 학비 대출 금액이 변경되지 않기 때문에 대학에 실제 등록할 때도 학자금 고민이 줄어들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랜트 종류
그랜트는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펠그랜트(Pell Grant)와 주정부가 지원하는 호프그랜트, 젤밀러그랜트가 있다. 그랜트는 갚지 않아도 되는 보조금으로, 학생 가정의 경제적 여건과 등록 대학의 학비 등에 기반해 액수가 배정된다. 펠그랜트의 경우 일인당 최대 5775달러를 받을 수 있다.

호프그랜트와 젤밀러그랜트는 호프장학금과 마찬가지로 FAFSA에 지원하면 자동적으로 신청되지만, 호프장학금과 달리 조지아 주립 대학이나 기술대학 학생들만 해당된다.

학교 지원은 최대 10곳까지
아직 어느 대학에 지원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FAFSA를 신청하기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다행인 점은 FAFSA가 최대 10개 대학교까지 지원자의 정보를 보내준다는 점이다.

만일 아직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지 않았거나 추가하고 싶다면 FAFSA 웹사이트(fafsa.gov)에 로그인을 하고 지원 대학 정보를 추가하면 된다. 만일 FAFSA를 종이 신청서로 지원한다면 총 4개 대학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나중에 추가해야 한다.
새테론 지역 담당자는 “FAFSA는 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무상지원금(그랜트)를 받기 위한 서류이지만 주 정부에서 지원하는 그랜트를 받으려면 내년 3월 2일까지 서류를 접수해야 가능하다”며 “서류미비 학생뿐만 아니라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의 중산층 가정도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니 꼭 신청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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