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고교졸업률 ‘껑충’
88.5%…2001 이후 가장 높아
11일 테네시주 교육부에 따르면 전체 고교생 중 졸업생의 비율은 88.5%로 증가했다.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녹스 카운티 교육구는 2014-15학년도 90%에서 2015-16학년도에 90.3%로 소폭 오르는 등 전체 교육구의 70%가 90% 이상의 졸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체 교육구의 60%가 졸업률이 증가했으며, 12개 교육구는 평균 상승폭을 뛰어넘어 5%포인트 이상 졸업률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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