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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대폭 확대하라!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3/27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08/03/27 14:09

취업비자·영주권
대폭 확대하라(같게)
“이민비자제도 전면 개혁”
WSJ·USA 투데이 등 촉구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취업비자(H-1B)와 취업영주권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잇따라 보도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USA 투데이 등은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의 말과 싱크탱크의 연구보고서를 인용, 취업비자와 취업이민 영주권 쿼터를 대폭 확대해 고급 외국인력들을 유치해야 미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런 언론의 지적이 워싱턴 입법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USA 투데이는 미국정책 전국재단(National Foundation for American Policy)의 보고서를 인용했다. 보고서의 내용은 S&P 500지수에 해당하는 대기업들이 현재 14만명의 고급 기술인력들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국방분야의 경우 회사당 평균 1200명이나 일자리가 열려있고, 테크놀로지 회사는 평균 470명을 찾고 있다고 기록돼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외국인력이 미국인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반이민 단체의 주장은 적어도 첨단 분야에서는 정반대”라며 “H-1B 비자를 가진 외국인 고급 인력 1명을 고용할 경우, 그를 보조 하기 위해 미국인 일반 근로자 5~8명이 추가 고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USA 투데이는 “미국내 대학원은 한해에 외국인 석사 3만명과 박사 1만 6000명을 배출하고 있다”며 “이들을 붙잡기 위해 이민비자제도를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방의회 상하원 의원들은 ‘H-1B 비자쿼터 2~3배 확대법안’과 ‘취업 영주권 적체 해소방안’을 다음주에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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