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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주권 문호 제자리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4/03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08/04/03 14:14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분야
5월 영주권 문호 ‘게걸음’

이민 변호사협회, 기준시점
2005년 7월1일서 그대로…

지난 3월과 4월 빠르게 진행됐던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의 영주권 문호가 더뎌질 것으로 보인다.

영주권 문호를 담당하고 있는 미 국무부 찰스 오펜하임 국장은 최근 ‘미국 이민 변호사협회(AILA)’ 회견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문호에 대해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오펜하임 국장은 5월 영주권 문호에서 3순위 숙련공의 컷 오프 데이트가 4월에 발표된 2005년 7일 1일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민변호사들은 오펜하임 국장이 영주권 문호의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이런 예측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고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3월과 4월, 두달 연속으로 컷오프 데이트가 획기적으로 진전된 것이 연간 쿼터가 늘었기 때문이 아니라 쿼터 미사용에 따른 사장을 막기 위한 시도였다고 보고 있다. 회계연도에 배정된 영주권 쿼터를 9월말까지 사용하지 못하면 사장되기 때문에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 대상을 일단 늘렸다는 분석이다.

만일 이민서비스국이 그린카드를 대량 발급한다면, 컷 오프 데이트가 후퇴하게 될 수도 있다. 회계연도에 배정된 연간쿼터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 하지만 오펜하임 국장은 “현재 이민서비스국이 영주권 심사 인력을 미국시민권 신청서 심사에 투입하고 있기 때문에 그린카드 발급이 급속히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후퇴는 아니고,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펜하임 국장은 “취업 1순위와 2순위에서는 영주권 쿼터가 남는 상황이지만 이를 3순위로 넘기지 않고있다. 인도와 중국의 2순위에 일부 할당하고 있어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이 다소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을 인정한다”며 “취업 1순위, 2순위,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의 영주권 문호는 현재 2008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말까지 계속 오픈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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