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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단속예산 330만불 추가 승인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8/04/03  0면 기사입력 2008/04/03 10:32

불체자 단속예산 330만불 추가 승인
귀넷카운티 단속반 18명 늘려
이민국 프로그램 9~10월께 시행

귀넷카운티가 불체자 단속 예산으로 330만달러를 추가로 승인하면서 단속 조짐이 커지고 있다.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커미션은 1일 불법이민자 단속반 18명 추가 확보 예산으로 120만달러, 이민국 불법이민자 단속 프로그램 시행 예산으로 210만달러를 각각 승인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버치 콘웨이 셰리프는 12명을 추가로 수감할수 있는 감옥을 신설할수 있는 한편, 불법이민을 전담으로 하는 단속반 18명을 추가로 고용할수 있다. 단속반은 경찰과 비슷한 보수와 대우를 받을 예정이다. “예산이 확보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콘웨이 셰리프는 지난해 업무인원 39명을 늘렸으며, 앞으로 30여명을 더 늘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이민세관단속국과 연계해 앞으로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있는 수감자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불법이민자로 밝혀지는 경우 연방정부에 넘기는 프로그램을 세우고 있다. 이민국 프로그램은 카운티 공무원 및 경찰을 대상으로 이민법 교육 및 불법체류자, 범죄자 식별을 위한 국토안보부 데이터 베이스 사용법을 가르친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카운티 공무원들은 카운티 감옥 수감자들의 이민 신분을 검사할수 있으며, 카운티에 불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추방할수 있는 권한을 지니게 된다.
찰스 배니스터 의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데 그동안 예산 문제가 있었지만 해결됐다”며 “신중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올해 9~10월께 시행될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귀넷카운티는 최근 불체자의 고용을 금지한 카운티 조례를 제정하는 등 불법이민에 대한 강경책을 잇달아 발표해왔다. 특히 히스패닉 불법이민자들을 대거 고용하고 있는 건설업계는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달초 귀넷카운티를 상대로 위헌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종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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