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8관왕 펠프스 애틀랜타 온다
베이징올림픽 8관왕으로 이름높은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펠프스는 이날 애틀랜타 그랜트 파크 인근의 워렌 보이스 앤 걸스 클럽에서 젊은이들을 만나게 된다.베이징 올림픽에서 돌아온 후 스타덤에 오른 펠프스는 미국 전역을 방문하고 수영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 즈음해서는 인기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수영복을 입고 까메오 출연하는 등 인기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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