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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츠 공백'메꿨다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1/16 08:33

브레이브스, 로우 이어 일본 투수 켄신 영입

데릭로우(사진위)와가와카미 켄신

데릭로우(사진위)와가와카미 켄신

'기둥 투수'였던 존 스몰츠의 보스턴 이적으로 충격에 빠진 메이저리그 야구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데릭 로우와 가와카미 켄신의 영입을 해 투수왕국 재건에 나섰다.
브레이브스는 지난 14일 우완 에이스급 선발투수인 데릭 로우와 4년 6000만달러 계약을 합의한데 이어 같은날 일본프로야구 출신 우완 가와카미 켄신과도 3년 계약에 합의, 한꺼번에 수준급 선발투수 2명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로우는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에서 러브콜을 뿌리치고 애틀랜타를 선택했다. 시애틀, 보스턴, LA 다저스에서 12년 동안 통산 126승 107패를 기록한 로우는 지난해 14승 11패 평균 방어율 3.24를 기록했다.
가와카미 켄신은 신인상을 비롯, 월간MVP 8회 수상과, 지난 2004년과 2006년 리그 최다승 등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을 대표하는 우완투수다. 그는 "애틀랜타는 FA를 선언할 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깊은 관심을 가지고 러브콜을 보내줬다"며 "마운드에서 혼을 담아 던지는 투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는 올 겨울 존 스몰츠, 탐 글래빈, 마이크 햄튼 등을 모조리 자유계약선수(FA)로 내놓으며 선발진의 큰 공백을 맞았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하비에르 바스케스를 얻어 오는데 성공했고, 뒤이어 로우와 켄신을 보강했다.
바비 콕스 애틀랜타 감독은 "이제 막강한 투수력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제 누가 마운드에 오르든 이길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자신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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