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애틀랜타에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립기상청은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24일 조지아 북부와 중부 지방에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24일 오전 6시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며, 정오부터는 강한 바람이 불어 각종 피해가 예상된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비가 멈추겠고, 최고기온 화씨 48도, 최저기온 34도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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