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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교회, 임미정씨 초청 찬양집회


찬양사역자이자 일본선교사인 임미정씨가 오는 6월 애틀랜타에서 집회를 갖는다.
마리에타에 있는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는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교회 예배당에서 임미정 찬양사역자 초청, ‘찬양과 경배의 밤’ 집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늘 언제나 늘 가까이’, ‘주님 내 안에’, ‘얼마나 아프실까’로 알려진 임미정은 찬양하는사람들 1,2집과 솔로1집 ‘주만으로’를 발표한 후, 일본 현지에서 22년간 찬양사역을 해왔다. 일본에서 솔로앨범을 포함해 6장의 일본어앨범을 발표했다.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관계자는 “이번 특별 찬양집회를 통해 지역 교인들과 이웃 성도들이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770-321-002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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