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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집값 상승세로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2/06/28 06:43

S&P케이스 쉴러 지수 전월대비 1% 올라
전국 19개 대도시 집값도 일제히 상승


지난 4월 미국 주요 대도시 주택 가격의 전년 동기 대비 하락폭이 1년 5개월 만에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집값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역일간 애틀랜타 저널(AJC)은 지난 4월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 조사에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4월 집값이 전월대비 1%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집값이 약 17%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주택매매가 살아나면서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내 부동산 전문가들은 "낮은 이자율과 재고율 하락, 그리고 차압주택 매매가 줄고있는데다, 신규주택 판매도 상승세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수 상승세의 요인으로 꼽았다.
전국적으로는 지수는 전월대비 1.3%가 상승했다. 또 20대 대도시 중 디트로이트를 제외한 19개 도시의 주택값이 상승했다.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1.9% 하락하면서 2010년 11월 이후 가장 작은 낙폭을 보였다. 앞서 블룸버그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2.5% 하락을 예상했었다. 또 3월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6%의 낙폭을 보였다.

미국 주택 거래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PHSI)도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라가 주택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7일 5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2001년=100)가 전달보다 5.9% 올라간 101.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통상 평균 100이면 주택 거래가 활발하거나 시장이 건강한 상태를 나타낸다.
이 지수는 지난 3월 상승했다 4월 5.5%나 곤두박질쳤다. 이후 한달만에 다시 반등한 것. 특히 5월 수치는 연방정부의 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제 혜택 시효 만료를 앞두고 주택 구입 붐이 일었던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였던 3월(101.1)과 일치하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3% 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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