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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악기 체험캠프’ 열린다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10 15:54

23-27일 알파레타 아가페선교교회

지난해 ‘2017 여름음악캠프’가 열리고 있다. [사진=아가페선교교회]

지난해 ‘2017 여름음악캠프’가 열리고 있다. [사진=아가페선교교회]

초등학생들이 1주일동안 새로운 악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여름 음악캠프가 열린다.

알파레타에 있는 아가페선교교회(담임 목사 강진구)는 오는 23~27일 열리는 ‘2018년 여름음악캠프’ 신청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캠프 디렉터이자 조지아대학(UGA) 음대 바이올린연주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강예솔씨는 “많은 아이들이 중학교에서 악기를 처음 연주하게 되는만큼, 어떤 악기가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캠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캠프는 킨더가튼부터 6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다. 학생들은 바이올린, 피아노, 보이스, 드럼, 우쿨렐레 중 택일해 1주일간 기본 연주법을 배우게 된다. 쉬운 노래 한 두 곡을 연주하게 되는 것이 목표다.

강 씨는 “악기는 진입장벽이 높고 한 번 배우기 시작하면 시간과 비용 소요가 많으므로 아이에게 적합한 악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5일의 짧은 기간동안 클래식 음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열리는 수업 중 학생들은 악기를 개인, 그룹으로 배우게 되며, 하루에 30분은 친구의 악기를 연주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명곡 감상에 그림 그리기를 접목한 액티비티와 콘서트 에티켓 교육 등도 실시되어 캠프가 끝나도 클래식음악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한다. 맞벌이 부모를 둔 학생들을 위한 오후 애프터스쿨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는 강씨 외에도 UGA 피아노 전공자와 피아노교육, 바이올린 복수 전공자 등 실력있는 강사들이 이끌게 된다. 등록비는 120달러이며, 애프터스쿨에 등록하면 20달러가 추가된다.

▶문의 : 678-677-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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