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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재산세율 인하’ 내주 표결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13 16:05

밀 비율 7.4→7.209로

귀넷 카운티의 재산세율이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귀넷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재산세 밀 비율(millage rate)을 지난해 7.4에서 올해 7.209로 낮추는 방안을 놓고 오는 17일 표결할 예정이다.

밀 비율은 평가된 부동산 가치 1달러마다 부과되는 세액이다. 1밀은 0.0001센트다.

카운티 정부는 재산세율을 낮춰 걷더라도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총 세수는 작년과 같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귀넷의 순 세수(Net Tax Digest)는 308억 달러 규모로, 지난해보다 16억 달러가 더 징수될 것으로 카운티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밀 비율이 7.209로 내려가면 20만 달러짜리 주택을 소유한 집주인은 약 40달러를 덜 낸다. 다만, 밀비율이 낮아지더라도 주택가치가 오른 집주인들의 재산세는 더 높아질 수도 있다.

귀넷 교육청도 종전 21.85에서 21.75로 밀비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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