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주류협회, 샘 박 의원 재선 후원
정치참여위원회, 지원금 전달
주류협회 산하 정치참여위원회(PAC)는 27일 박 의원을 라즈웰 사무실로 초대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재선 지원금을 전달했다. 위원회 측은 “변호사 출신의 박 의원은 32세로 젊고 순수한 2세 한인 정치인이자, 민주당 최초의 아시안 주의원”이라며 “주하원 내 스몰비즈니스 개발 소위원으로, 한인과 직접 관련된 소매상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후원 이유를 설명했다.
김남구 부회장은 “박 의원은 매년 회기 때마다 올라오는 새 법안 중 소매나 주류 관련 법안에 대하여 긴밀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전달해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주하원 101지구는 로렌스빌 지역으로, 316번 도로 북쪽으로는 I-85 고속도로까지, 남쪽으로는 로렌스빌 다운타운까지를 포함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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