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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임시대행 시장에 켈켄버그 시의원

시장선거 후보등록비 288불

둘루스 시의회가 최근 켈빈 켈켄버그(4지구·사진) 시의원을 임시대행 시장으로 선출했다.

켈빈 임시 시장은 현 낸시 해리스 시장의 사고나 유고시에 시장으로서 권한을 임시 대행하게 된다.

시의회 조례에 따르면 선출직 시의원은 원칙적으로 4년간 임기를 유지한다. 파트타임으로서 월급 또는 회의 참석 비용을 활동비로 받는다.

시장은 월 500달러에 회의마다 150달러씩 수령한다. 시의원은 월 200달러에 회의 참석 시 150달러가 추가된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후보등록 비용을 책정했다. 해리스 시장의 임기는 내년 1월에 끝난다.

미국 시민이면 누구나 288달러의 자격검증비를 내면 시장 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이미 검증을 거친 시의원은 180달러를 내고 출마할 수 있다. 후보등록은 8월 19-21일에 신청 받는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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