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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구장-바인시티 마르타역 구름다리, 수퍼보울 당일 폐쇄


수퍼보울 기간에 마르타역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으로 이르는 길목에 자리한 보행자용 구름다리가 폐쇄된다.

벤츠구장 앞 보행자용 구름다리. [구글 3D 맵]

벤츠구장 앞 보행자용 구름다리. [구글 3D 맵]

애틀랜타 팰컨스의 모기업 AMB그룹은 29일 바인 시티(Vine city) 마르타역과 벤츠구장을 잇는 보행자용 교량을 보안 상의 이유로 경기 당일 통행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앨리슨 블루 AMB그룹 대변인은 “구름다리는 수퍼보울 기간에 출입허가를 받은 직원과 미디어 관계자만 보안검문을 받은 뒤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고 말했다.

마르타(MARTA) 관계자는 “바인 시티 역은 정상적으로 문을 열지만 경기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번잡한 거리를 지나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한다”며 “(조지아)돔 역에서 내리는 것이 가장 짧은 거리임을 알아달라”고 당부했다.



벤츠 구장과 마르타 측은 조지아돔역과 조지아 월드콩그레스 센터역, 스테이트팜 아레나역, CNN 역에서 내리면 수퍼보울 라이브가 열리는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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