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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로뎀 ‘가족사랑 콘서트’

둘루스에 있는 카페 로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5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영화음악부터 가곡, 클래식 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이 플루트, 색소폰, 코러스 합창, 피아노로 연주된다.

‘온리 러브 플루트 앙상블’, ‘한미 필하모닉 코러스’ 등 악단부터 전문 연주자들의 독주, 합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 로뎀 측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정과 맘을 아름다운 선율과 사랑으로 채워드리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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