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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밀레니얼 ‘인기도시’

휴스턴 이어 전국 두번째

애틀랜타가 밀레니얼(21-38세)에게 인기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덴버에 있는 조사회사 랭스턴이 전국 22개 대도시 밀레니얼 2915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애틀랜타는 111점을 얻어 휴스턴(11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댈러스(109점)에 이어 미니애폴리스와 오스틴이 108점으로 공동 4위에 올랐고, 마이애미(107점)와 올랜도(105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생활비와, 집값, 헬스케어, 대중교통, 통근시간 등을 평가해 접근성, 친화도, 다양성 부문을 점수로 산출했다. 전체 평균을 100으로 놓고 도시별 가치를 매긴 결과, 100점 이상 대도시는 12곳이었다.



부문별로는 공원과 녹지공간은 포틀랜드가 1위에 랭크됐다. 기후는 LA, 다양성은 뉴욕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자연환경 접근성은 덴버가 1위에 마크됐다.

랭스턴은 결과의 정확성을 고려해 인구 센서스 통계 등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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