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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두고 동요대회 열려


남동부 소재 한국학교 어린이 60여명이 참가한 제20회 동남부 동요대회가 지난 4일 둘루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사랑의 한국학교 강지우(3학년) 어린이가 동요 ‘기울어진 우산’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참가 학생들과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섰다. 사진제공=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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