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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메트로지역 가볼만한 이벤트

코스튬·아트·북 페스티벌 눈길
뷰포드 농장에선 콘메이즈 체험
저녁에는 스톤마운틴 불꽃놀이

마리에타 인 더 파크.

마리에타 인 더 파크.

노동절 연휴 기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때마침 허리케인 도리안이 플로리다로 북상하고 있어 조지아로 향하는 허리케인 피난민까지 겹쳐 도로 혼잡이 예상된다. 연휴기간 동안 각종 이벤트에 40여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타는 8월 31일 변경된 일정에 따라 운행되므로 웹사이트(https://www.itsmarta.com/laborday.aspx)를 참고해 이용해야 한다. 9월 1~2일에는 주말 스케줄대로 운행된다. 애틀랜타 교통 서비스에 대한 사항은 마르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소셜 미디어(@MARTAService) 등에서 알아볼 수 있다.


▶드래곤 콘= 판타지 게임, 만화 등을 주제로 한 이 코스튬 행사가 9월 2일까지 이어진다.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는 31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다운타운 피치트리 스트리트와 린덴 애비뉴의 교차로에서 출발해 애틀랜타 메리엇 마르퀴스 호텔 앞에서 끝난다. 웹사이트: dragoncon.org

▶블랙 게이 프라이드= 동성애자들의 이벤트인 ‘블랙 게이 프라이드’(Black Gay Pride) 행사가 3일 저녁까지 도심 곳곳에 있는 호텔과 라운지 등지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atlantablackpride.org

▶마리에타 아트 인 더 파크= 31일부터 사흘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히스토릭 마리에타 스퀘어에서 예술 작품, 거리 분필 전시회 등이 열린다. 어린이들의 ‘메이크 앤 테이크’ 아트 공간, 푸드 트럭 등도 등장한다. 웹사이트: artparkmarietta.com



▶AJC 디케이터 북 페스티벌= 애틀랜타 저널(AJC)이 주최하는 북 페스티벌이 1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재미있고 모험 가득한 퍼레이드, 다양한 서적 판매와 작가와의 만남, 라이브 음악, 푸드트럭 등을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decaturbookfestival.com

▶노동절 주말 기념 행사= 스톤마운틴 공원은 가족, 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저쇼와 불꽃놀이 공연을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밤 9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모든 공원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티켓은 현재 34달러이며 사전 구매시 19.95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stonemountainpark.com/Events/Labor-Day-Weekend

▶뷰포드 콘 메이즈= 한인타운과 가까운 뷰포드 농장에서 조랑말을 탈 수 있는 ‘포니 라이드’,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달리는 ‘헤이 라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뷰포드 콘메이즈 시즌이 시작됐다. 3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9월 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웹사이트: bufordcornmaze.com.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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