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추석무료 송금서비스
6일부터…최대 1000불까지
메트로시티은행과 프라미스원 뱅크는 오는 6일부터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는 12일까지 일주일간 개인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 1000달러까지 송금 가능하다. 대상 국가는 한국과 중국 등 어느 국가든 가능하다. 프라미스원 뱅크는 13일까지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1회 1000달러 이하로 송금할 수 있다. 한국과 중국이 대상 국가이며, 국내 송금의 경우에도 ‘추석 송금’ 목적이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제일IC은행은 9일부터 11일까지 무료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1회 1000달러까지 가능하며, 한국과 중국, 미국내 송금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신한아메리카는 9일부터 21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하며, 한도는 무제한이다. 또 대상 국가도 한국, 중국을 포함, 일본, 인도, 베트남까지 가능하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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