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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씨 홀인원, 장시춘씨도 이글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거주하는 이승규 씨가 지난 18일 캘리포니아 코로나 소재 이글 글렌 골프클럽 4번홀(175야드)에서 18도 하이브리드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씨의 홀인원은 함께 라운드를 한 이태용, 장시춘 전 재미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장, 김학동씨가 지켜봤다. 동반자 가운데 장 전 회장은 5번홀(551야드)에서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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