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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강화’ JC에 청년들 관심 보여

신입 오리엔테이션 12명 참석

미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JC)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JC 신입 멤버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5일 글렌뷰 노스브랜치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입 회원 가입에 관심을 가진 한인청년 12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엔 6명이었다.

이영록 JC 회장은 올해 인적 네트워크 중심의 활동을 목표로 세워 더 많은 청년이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멤버십 위주 활동 계획을 세우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기존회원이 14명이며 앞으로 최소 20명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JC는 신입 회원 가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JC구조 및 역사, 재정보고 등을 했다. 또, 게임을 통해 신입 회원 가입 희망자와 기존 회원끼리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할매보쌈에서 뒤풀이를 갖고 친분을 쌓기도 했다.



한편 JC는 올해 사업으로 4월 특우회와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스페셜올림픽(5월) ▶피크닉(6월) ▶멤버십 트레이닝(7월) ▶투자포럼(8월) ▶포커 토너먼트(9월) ▶와인 시음회(10월) ▶새 임원진 투표(11월) ▶연말 파티(12월) 등을 계획 중이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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