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한인조기투표의 날이다. 11월 본선거에 나갈 주지사를 비롯한 각급 선출직의 정당 후보를 뽑는 일리노이 예비선거일은 오는 20일. 이에 앞서 지난 5일부터 조기투표가 시작됐고 한인유권자프로젝트(KAVoice)와 하나센터 등이 토요일인 17일을 한인조기투표의 날로 정해 이날 투표소를 찾는 한인유권자들을 안내한다.
이들 단체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세 곳이다. 이날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 사이 글렌뷰 빌리지홀과 나일스 빌리지홀, 샴버그 아트갤러리 중 한 곳을 찾아가면 한국어 통역서비스와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투표할 수 있다.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이날 현장에서 등록과 투표를 모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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