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초부터 3월 중순 사이에 살모넬라 박테리아에 감염된 치킨샐러드가 유통되면서 일리노이를 비롯한 8개 주에서 265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오와에서는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카고 트리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치킨샐러드는 아이오와의 트리플 T라는 식품가공업체가 생산해 페어웨이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유통시켰다.
연방 질병통제예방국(CDC)은 아이오와에서만 240명이 발병했고 일리노이에서는 10건의 발병 보고가 접수됐으며 이 밖에 인근 6개주에서도 발병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CDC는 살모넬라 감염 사태는 현재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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