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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큰 폭으로 오를 듯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8/0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8/02 16:49

보험사마다 5%~43% 인상 계획
건강보험법안 개정 불확실 때문

내년 건강보험료가 크게 오를 전망이다. 지난 2일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연령과 흡연 여부 등을 포함한 몇몇 부문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내년 5% ~ 43%까지 오를 수 있다.

건강보험사들 지난 1일 보험료 인상안을 발표했으며 수 개월 내 세부사항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건강보험료 인상의 주된 원인은 건강보험법안 개정의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리노이주의 경우 오바마케어 등록자 35만 명, 의료비와 약 처방 비용 증가와 같은 원인도 포함됐다. 하지만 최종 인상 내용은 일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예컨대, 쿡카운티에서는 총 3개 보험사가 보험료 인상을 제안한 상태다. 블루 크로스-블루 쉴드(Blue Cross and Blue Shield)는 블루 케어 다이렉트 HMO 플랜, 블루 프레시즌 HMO 플랜, 블루 포커스케어 HMO 플랜, 블루 초이스 프리퍼드 PPO 플랜를 각각 38.2%, 14.5%, 9.3%, 5.4%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이 보험사는 일리노이 주민 31만 명이 이용하는 회사다.

시그나(CIGNA)는 건강보험료를 평균 37.7%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 보험사는 약 2만7000여 명이 이용하는 회사다. 일리노이 주민 3만6000여명이 가입한 셀틱 보험사(Celtic Insurance Co)는 건강보험료를 15% 이상 인상할 계획이다. [표 참조]

일리노이 주 중부와 남부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헬스 얼라이언스 메디컬 플랜(Health Alliance Medical Plans)측은 개인 플랜의 경우 보험료를 43%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제니퍼 해머 일리노이 보험국장은 "다행인 점은 건강보험료의 올해 상승폭 대비 내년도 상승폭이 줄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내년도 오바마케어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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