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의사, 엠허스트 장의사 인수
60년 된 ‘피더슨라이버그’
시장 등 참석 리본커팅
한국장의사 서정일 대표는 최근 이 장의사를 인수했다. 이 자리에는 엠허스트 스티븐 몰레이 시장과 존 퀴글리 성공회의소 회장, 지역사회 인사 등 2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서정일 대표는 “2년 전 데스플레인스에 있는 리버우드 장의사를 인수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엠허스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피더슨라이버그 장의사 인수 후 1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내부를 개조했다. 주차면적이 3에이커에 달한다.
한국장의사는 이번 엠허스트의 장의사 인수로 시카고 지역 2곳과 팰러타인, 글렌뷰, 나일스, 데스 플레인스, 네이퍼빌 등 11곳에서 장례식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서 대포는 피더슨라이버그 장의사를 “매니저 겸 주인으로서 관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꼼꼼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이 더 열심히 더 좋고 더 편안한 장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tella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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