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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맞춤형 프로그램 대세…여름방학, 집중대비반·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 제공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6/0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2/06/04 17:41

짧은 시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필요한 과목을 선행 학습하려는 학생들이 학원으로 몰리고 있다. 각 학원들은 오전까지 수업시간을 늘리고,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이나 ACT/SAT 집중대비반을 개설하는 등 기초를 탄탄히 하기 위한 수업들을 제공하고 있다.

CCB 프렙스쿨은 18일부터 한달간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독해, 에세이, 수학 집중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입시생들은 가을학기 GPA 관리를 위한 선행학습반, 시험대비반을 맞춤형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저학년의 독해와 쓰기 등 기본기 훈련을 위한 교육도 실시되고 있다.

CCB 프렙스쿨 박윤진 원장은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자 하는 동기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집중반을 마련했다. 기본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더불어 여러 시험을 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C2 에듀케이션은 고학년들의 부트캠프를 비롯해 4~9학년을 위한 북클럽과 writing 클럽을 개설한다. 1주일에 한번씩 지정된 책을 읽어 어휘실력 및 주제파악 실력을 높이고, 에세이 또는 짧은 이야기로 다양한 글쓰기 훈련을 한다.

올해 특히 연구나 인턴십 등 과외 활동을 제공하는 학원들이 많다.

사비오 아카데미는 과학 연구를 통해 대학 수준의 연구와 발표를 할 수 있는 인턴십과 국제과학 엔지니어링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리서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니카 리 원장은 “각자가 인턴하는 분야의 지식은 물론이며 미래 전망성과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게 되는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가우스 아카데미도 과학 및 사회 리서치 팀을 운영해 그 동안 공부했던 이론을 실험으로 직접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자체 저널을 제작해 글쓰기 실력 향상에 주력한다.

유클리드 아카데미는 형광물질 분석기계 제조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11학년생 대상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업현장에서 전문가와 함께 일함으로써 자신의 구체적 적성을 깨닫는데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이밖에 레익쇼어 아카데미는 시카고를 방문하는 중·고등·대학생들을 위한 ESL반을 특별 개설해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 영어를 배우고, 토플 등의 시험을 대비토록 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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