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지역 순회영사 일정…2월 콜럼버스서 시작
올해 상반기 중서부지역 주요 도시에서 실시되는 순회영사 일정이 나왔다.시카고총영사관은 2월부터 오하이오 주와 캔사스, 미시간, 미네소타 주 등에서 순회영사를 시행한다. 한인들은 순회영사를 통해 여권·비자, 영사확인·위임장, 가족관계 등록, 국적 업무, 기타 민원 업무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순회영사는 2월 11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한인장로교회(9480 S. Old State Road Lewis Center OH 43035)에서 시작된다. 3월 10일에는 캔사스시티의 한인회관(7800 Shawnee Mission Parkway 16 Overland Park KS 66202)에서 열린다.
또 4월 14일 디트로이트 한인문화회관(24666 North Western Highway Southfield, MI 48075), 5월 12일 클리블랜드 한인회관(1541 E 38st Building A Cleveland OH 44114), 5월 26일 미네소타 한인회사무실(3300 County Road 10 Suite 208 Brooklyn Center, MN 55429), 6월 9일 데이턴 한인연합교회(2675 Galewood St. Kettering OH 45420)에서 각각 순회영사가 열린다.
▶문의=콜럼버스 한인회장 박상명(614-260-6303, smp3927@yahoo.com), 캔자스시티 한인회장 김금규(816-935-4532, kumkyukim@yahoo.com), 디트로이트 한인회장 양영화(248-935-8844), 클리브랜드 한인회장 박동식(216-256-6193, donalpak6@gamil.com), 미네소타 한인회장 한현숙(651-493-7911, info@mn.korea), 데이턴 한인회장 장영현(937-239-5425, youngjang@gmail.com)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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