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분기별 이민자 비즈니스 재정지원…이매뉴엘 시장 뉴 아메리칸 프로그램 발표

람 이매뉴엘 시카고 시장이 이민자 비즈니스를 위한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16일 CBS는 이매뉴엘 시장이 전날 리틀빌리지에서 이민자 커뮤니티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들과의 만남에서 매 분기마다 이민자 비즈니스를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뉴 아메리칸스 스몰 비즈니스 시리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민자들의 스몰 비즈니스 활성화를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해 신설한 뉴아메리칸오피스와 비즈니스&소비자보호실이 공동 운영한다. 도 웨스트 유니언으로부터 3만달러 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곧 사무실을 오픈해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개업과 라이센스 취득, 세법 등의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매뉴엘 시장은 “시카고가 나라와 관계없이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전통을 이을 것이다”면서 “시카고 스몰비즈니스 30%를 소수계가 운영한다. 특히 리틀빌리지 26번가는 제2의 매그니피센트 마일로 불려야할 만큼 세금 수입이 높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