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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시카고 콘서트 예약 열기 ‘후끈’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3/11 16:53

‘나가수’ 최고의 여가수 기대 만발
10명 밴드와 꾸미는 라이브 무대

4월2일 스코키 퍼포밍아트센터

나가수 무대 감동 그대로 시카고에서….

오는 4월 2일 열리는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의 콘서트 예약이 쏟아지고 있다.

가수 이은미는 24년 전 데뷔 때부터 이미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라이브 무대에서 맨발로 노래를 불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나가수 시즌 2’의 MC겸 가수로 출연해 다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말 가왕전 결승이 진행되는 동안 투혼을 불사르는 듯, 무대에서 보여준 그의 열창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노스브룩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정규호씨는 “나가수에서 최고의 남자 가수가 임재범이었다면 여자는 이은미였다”며 “한 시대를 넘어선 가수는 많이 왔지만 현재 최고 절정의 가수가 시카고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만사를 제쳐두고 콘서트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태어난 대학생 딸도 이은미 팬으로 함께 콘서트에 가기로 했다”며 “회사 일로 콘서트에 못가는 큰딸에게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은미는 앨범 ‘기억 속으로’(1992), 어떤 그리움(1993), 자유인(1997) 등을 발표했으며 5집 앨범 ‘Ma Non Tanto’의 타이틀곡인 ‘애인있어요’는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언더가수에서 대중가수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자신을 “진짜 팬”이라고 소개한 한 30대 주부는 “정말 보고 싶었다. 시카고에 이은미가 온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좀 더 가까이에서 이은미와 호흡하기 위해 서둘러 예약했다”며 기뻐했다.

40대 초반이라고 소개한 한 독자는 “부부동반으로 3~4가족이 함께 가기로 했다”며 “현재 최고의 가수가 오는 만큼 이왕이면 더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조금 무리를 했지만 아깝지는 않다”고 말했다.

오는 4월 2일(화) 오후 7시 반 스코키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은미 콘서트에는 10명으로 구성된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라이브 무대로 꾸며진다. 시카고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현역 최고의 뮤지션들이 꾸미는 무대다. 라이브 무대를 한 번이라도 가 본 한인이라면 그 감동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중앙일보와 파워하우스가 공동 주최한다. 티켓은 박스석 150달러, A석 120달러, B석 85달러, C석 50달러다. 문의=중앙일보 판매사업국 847-228-7200 ext. 125·126·119.

사진: 오는 4월 2일 시카고에서 첫 콘서트를 갖는 ‘라이브 여왕’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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