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당일치기 추천 수변 도시 8곳

워키건, 세인트 찰스, 카이로

일리노이주 당일치기로 가볼 만한 수변 도시 8곳을 추천한다.

생활정보전문 웹사이트 온니인유어스테이트는 일리노이 당일치기 수변 도시 베스트 11곳을 선정했다. 도시 전경에 미시간 호수가 펼쳐진 워키건시, 폭스 강을 따라 자리를 잡고 있는 세인트 찰스시, 미시시피 강과 오하이오 강이 흐르는 카이로시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다음은 일리노이 대표적인 수변 도시를 나열한 것:

▶워키건=일리노이주에서 9번째, 미시간호 인근 5번째로 큰 도시로 비치, 박물관,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세인트 찰스=시카고에서 40마일 떨어진 폭스 강 옆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시 건물 등 역사 유적지가 있는 곳

▶카이로=일리노이주 리틀 이집트로 알려져 있으며 미시시피 강과 오하이오 강이 합류하는 섬이다.

▶피오리아=일리노이 강변 가장 큰 도시로 역사적으로 유럽계 인구가 처음 정착한 도시이다.

▶셸비빌=카스카스키아 강과 셸비빌 호수가 자리 잡은 도시로 1970년 댐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다. 유적지와 야외 여행지가 많다.

▶스프링 벨리=자연온천과 언덕으로 채워진 스프링 크릭 계곡 근처에 있는 도시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곳.

▶자이언=이스라엘에 있는 자이언 산의 이름을 딴 매력적인 도시로 영국 유니온 잭의 구성을 따라 설계됐다.

▶알톤=미시시피 강이 흐르며 아름다운 경관이 자랑이다. 석회암 절벽, 돌로 지어진 교회, 빅토리안 스타일의 집들이 있는 곳.


세부정보=www.onlyinyourstate.com/illinois/waterfront-towns-il


장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