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사 합동 천도재 봉행
불타사가 지난 19일 동주 원명 큰스님을 초청해 합동 천도재를 봉행했다. 이날 천도재에 앞서 목욕재계, 법회 등을 진행했으며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천도재는 부모, 형제, 지인 등 인연이 닿은 영가들을 위해 준비됐다. 동주 원명 큰스님은 서울시 무형문화재이자 조계종 최초 어산어장이다. 이날 원명 큰스님은 목욕재계와 법회 외에 설법을 전하고 범패를 선보이기도 했다. 원명 큰스님(사진 앞줄 오른쪽)과 불타사 주지 선정스님이 법회를 이끌고 있다.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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