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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부동산 침체 속 안정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7/11/29 경제 2면 기사입력 2007/11/28 14:25

IAR, 3/4분기 중간가 0.7% 상승

미국의 3/4분기 주택가격이 작년 동기보다 4.5% 하락,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일리노이 주의 부동산 시장은 보합세를 유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주 리얼터 연합(IAR)이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3/4분기 일리노이 주의 주택 중간가는 20만 9천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0만 7천 500달러보다 0.7%가 상승했다.
또 같은 기간 주택 평균가는 27만 632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6만 2천 559달러보다 3% 가량 올랐다.

시카고 일원 쿡, 레익, 맥헨리, 듀페이지, 윌, 켄달, 케인, 드캘브, 그룬디 카운티만 기준으로 보면 3/4분기 주택 중간가는 26만 2천 500달러로 지난 해 25만 2천 달러보다 4.2%가 올랐다.

하지만 3/4분기 콘도미니엄을 포함한 전체 주택 거래량은 모두 3만 9천 519채에 그쳐 지난 해의 4만 7천 217채보다 16.3%가 줄었다.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에 앞서 S&P/케이스-쉴러도 지난 9월까지 미국 내 20개 대도시지역의 집값이 1년간 평평균 4.9% 하락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IAR은 “연말까지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IAR의 소속 회원 6만 여명의 거래 내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노재원 기자 jwr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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