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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활동 없는 위원 해촉하기로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4/0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4/05 14:53

20일까지 사임여부 확인
“위원 10명 해촉 예상”

지난 4일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신임 보궐위원 환영 및 해외지역회의 결과보고’에서 신임 위원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서희권, 이정혜, 김주인, 박영선, 박종화, 오희영, 유승현, 전병식, 조영환, 최규철, 홍승의, 조형빈 위원(왼쪽부터).

지난 4일 시카고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신임 보궐위원 환영 및 해외지역회의 결과보고’에서 신임 위원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서희권, 이정혜, 김주인, 박영선, 박종화, 오희영, 유승현, 전병식, 조영환, 최규철, 홍승의, 조형빈 위원(왼쪽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이하 시카고 평통)가 신임 위원 충원에 이어 해촉 위원 선별 작업을 하기로 했다. 시카고 평통은 지난 4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신임 보궐위원 환영 및 해외지역회의 결과보고’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14명의 신임 위원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정종하 회장은 사임 의사를 밝히지 않은 위원들 가운데 ▶출범식에서 위촉장을 수령하지 않은 위원 ▶출범식 이후 모임 또는 행사에 참여도가 적거나 하지 않은 위원 등을 대상으로 위원직 해촉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0명의 위원이 해촉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무처에서 내려온 지침에 따라 대상자들을 상대로 사임 여부를 확인한 뒤 20일에 보고서를 올릴 것”이라며 “이후 사무처에 있는 운영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내린다”고 절차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촉 이후에도 시카고가 배정받은 154명을 유지할 예정이나 추가 선임은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카고 평통은 신임 자문위원 14명(당일 12명 참석)을 소개하고 한국에서 열린 해외지역회의 주요내용 보고와 향후 일정을 알렸다.

정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뤄지지만 북미 정상회담은 안 열릴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며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도록 한인사회가 뜻을 모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일은 서명운동 등 풀뿌리 운동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개인이 아닌 우리가 함께 일하는 평통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평통은 내달 ‘통일골든벨’ 행사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평통은 대회에서 1~2명을 선발, 7월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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