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동포-실향민 초청 대보름 윷놀이 행사

일천만 이산가족위-이북도민연합회

일천만 이산가족위원회(회장 윤영식)와 이북도민 연합회(회장 문병환)가 공동 개최한 대보름 맞이 윷놀이 잔치가 탈북동포와 실향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팀 대항 윷놀이 대회서는 시종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시카고 풍물학교의 사물놀이, 박병구씨의 섹소폰 공연, 장의배씨의 아코디언 등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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