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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알짜 베테랑' 테디어스 영 영입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01 20:45

미 프로농구(NBA) 프리 에이전시(Free Agency·FA) 시즌이다.

지난 30일 자유계약(FA) 조건으로 풀린 선수들과 각 팀간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시카고 불스는 첫날, 왼손잡이 포워드 테디어스 영(31·6피트 8인치)과 계약 조건에 구두 합의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영은 운동능력과 센스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NBA 규정상 선수들은 FA 시즌이 시작되고 5일이 지나야 계약에 서명할 수 있다.
영은 오는 6일 불스와 3년간 4100만 달러 계약에 서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07년 NBA에 데뷔한 영은 신인이던 첫 해를 제외한 모든 시즌동안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했다. 영은 지난 4년동안 309경기 가운데 309경기를 선발로 뛴 알짜배기 선수지만, 불스에선 당분간 오토 포터 주니어(26)의 백업 선수로 뛸 전망이다.

계약이 최종 성사되면 영은 불스의 현재 로스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된다.

그는 지난 시즌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팀메이트'(NBA's Teammate of the Year) 12인 후보에 오를 정도로 동료들 사이에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

불스는 현재 선수단 평균 연령이 낮은 점을 고려, 이번 FA 시즌을 앞두고 팬들에게 "강한 베테랑을 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시즌 동안 불스에서 뛴 센터 로빈 로페즈(31)는 불스를 떠나 쌍둥이 형제 브룩 로페즈(31)와 함께 밀워키 벅스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재기에 성공한 시카고 출신 2011년 MVP 데릭 로즈(30)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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