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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 미국인 2명, 美정부 개발 신약 복용 후 상태 호전…약 효력 때문인지는 아직 불확실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8/04 18:57

의료 활동 과정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2명의 미국인 환자들은 아직 인체에 실험한 바 없는 신약을 복용하고 있다. 이 처방은 미국 정부와 군부가 장기간 연구 끝에 올해 초에 내놓은 것이다.

에볼라에 감염된 의료보조원 낸시 화이트볼과 의사 켄트 브랜틀리는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있으며 그것이 이 신약 덕택인지 에볼라를 스스로 이겨낸 생존자들처럼 자력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브랜틀리는 아틀랜타의 에모리대학 병원에서 특별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화이트볼은 5일 특수 장치된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에볼라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몇 가지가 개발 중에 있다.

이번에 에볼라 감염 의료진에게 사용된 실험 단계의 처방은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생물약제조회사인 매프(Mapp)의 이름을 따 'ZMapp'로 명명됐다.

이 약은 에볼라를 견딜 수 있는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실험용 동물들의 항체로 제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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