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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 보조 상담업체에 불만

이점봉 기자
이점봉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6/05/19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6/05/18 17:00

이점봉 기자의 타임머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유익하겠지만 대학 재정 보조에 대한 공식(연방&대학자체)과 진행절차를 알고 시간적으로 대처를 해주는 전문가를 선별해야 하며 최소한 재정 라이센스는 갖춰야 한다 대학 재정 보조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 학비 보조 상담을 하는 로컬업체는 반성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유익하겠지만 대학 재정 보조에 대한 공식(연방&대학자체)과 진행절차를 알고 시간적으로 대처를 해주는 전문가를 선별해야 하며 최소한 재정 라이센스는 갖춰야 한다 대학 재정 보조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 학비 보조 상담을 하는 로컬업체는 반성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대학 입학 시즌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는 요즘 시카고 지역에서 대학 입학 전략과 학자금 보조 상담을 해주는 업체에 대한 한인들의 불만이 일고 있다.

지난 1일을 기준으로 모든 대학의 최종 입학이 결정되었으나 이 최종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각 대학에서 합격자에게 보내준 재정 보조에 대한 상담을 통해 올바른 대학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이런 업체의 주요 서비스다.

그런데 학부모 중 재정보조에 관한 질문과 그에 관련 대책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기대했으나 업주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메세지를 남기게 하거나 연락을 지연하는 등 재정 보조를 한푼이라도 더 끌어내려는 학부모의 애간장을 타게 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카고 서버브에 사는 한인 K씨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큰 딸을 위한 대학 진학 가이드를 받기 위해 한인업체와 상담을 진행하고 선불을 지급했다. 대학 3군데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으나 최종 결정이 늦어졌다. 한 대학교는 일리노이 주 내에 있는 사립인데 장학금을 제일 많이 준다는 통보를 받았다.

일리노이주의 주립 대학에서 오퍼 받은 내역은 사립대보다는 장학금 액수가 적었으나 전체 비용이 사립보다는 싸기 때문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머지 한 군데는 남부의 유명 주립대인데 학교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은 괜찮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4년간 교통의 편의성에 있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전공 선택에 있어서도 원하는 학과가 보장되지 않는 경우도 생겼다.

이에 학부모 K씨는 대학 입학 전략을 짜기위해 이미 계약한 컨설팅 업체에 연락, 급히 상담 약속을 받아내려 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메세지만 남겼다.

그는 무료상담 시에는 성실히 전화를 받고 챙겨주더니 막상 입학 결정 통보를 받은 후 학교 선택을 위해 재정 보조 비교 등의 자세한 문의를 하고 전략을 짜고 싶은데 사무실에서는 바쁘다는 핑계만 대고 만나주지를 않았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 업체는 5월1일 최종 학교를 선정해야 하는 날짜에 맞춰서 학부모에게 자세한 재정 보조 서비스를 해 주는 의무를 져버린 것이라고 학부모들은 지적하고 있다.

또 다른 학부모 P씨 또한 대학에 진학하는 큰 아들과 고등학교 재학 중인 동생 딸을 위해 계약을 하고 돈을 지불했다면서 합격한 대학교에서 보내 준 재정 보조에 대한 대책 강구 또는 어필하는 과정이 이뤄지지 않아 업주의 말을 신용을 할 수 없게 됐다면서 대학 재학 중 계속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본보의 전화도 메세지로 돌려졌으며 이후 리턴 콜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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