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령 교수, 2018년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시작
오는 2월 10일, 24일, 3월 10일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이부령 교수는 무료세금보고 서비스를 받으려는 한인들에게 세금보고 대상자의 사회보장번호(SSN)카드,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명서류와 지난해 세금보고서류, W-2나 1099 Form서류같은 소득증명서류와 함께 모기지 이자 및 부동산세, 자녀학비, 교회헌금 등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할 것을 부탁했다.
이부령 교수의 무료세금보고 서비스는 주로 연소득 5만4000달러 이하 및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및 노인 등 영어 능력이 부족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무료세금보고 서비스를 해왔다.
이부령 교수에 따르면 뉴욕이나 LA등 한인동포들이 많은 도시에는 민족학교(뉴욕)와 같은 한인단체가 무료 세금보고를 시행해 도움을 주지만 한인동포 숫자가 적은 경우 무료 세금보고 제도를 몰라 수수료를 내며 보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위에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 281-213-8386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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