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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탑 아카데미, 헬렌 박 영입으로 학년별 대학입시 지도

24일(토) 세미나 열고 학년별 맞춤 입시 지도 시작

엔탑 아카데미가 지난 24일(토) 본원 2층에서 학년별 대학 입시 지도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헬렌 박 원장은 “어릴적부터 리딩과 라이팅을 위한 베이스가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런 기초 위에 학년별 입시 준비가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헬렌 원장은 대입 선발 기준 및 과정을 크게 학업 성적, 표준 시험, 과외 봉사 활동, 에세이, 추천서, 인터뷰로 나눌 수 있다고 전했다. 표준 시험은 크게 SAT와 ACT 그리고 AP수업들로 각각의 항목들이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연관을 맺고 상호작용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엔탑 아카데미가 안내하는 학년별 매스터 플랜을 살펴보면 9학년은 대입 준비를 시작하는 학년으로 고교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교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과외활동을 확인하는 시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점 관리에 힘써야 하는 한편 관심 분야 탐구 즉, SAT 서브젝트 테스트를 준비하면 좋다.



10학년의 경우 본격적으로 GPA를 관리해야 하는 시기로 학업 성적 유지와 함께 PSAT 및 SAT 시험 준비에 힘써야 한다. 이 밖에도 대입을 위한 추천서 준비를 위한 교사 컨택과 함께 과외 활동 및 봉사 활동에 대한 시간적 배분을 조절해야 할 시기로 학생들의 능력이나 적성 발견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9학년과 10학년의 여름방학의 경우 표준 시험에 대한 여유가 있는 시기로 아르바이트 와 독서 및 대학 방문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획득하는 한편 어휘력 향상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엔탑 아카데미는 강조했다.

11학년은 본격적으로 학교 성적을 관리해야 하는 시기로 그 동안의 봉사 활동에 있어서 유용성을 확인하는 한편 리더십의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밖에도 본격적인 대입을 위한 대학교 리스트를 세분화하고 추천서의 경우 해당 교사와 연락을 통해 세부일정을 미리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10월의 경우 PSAT 시험이 있는 관계로 시험 준비와 더불어 SAT, ACT 시험을 보고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충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11학년 봄방학의 경우 관심 있는 대학을 직접 방문하거나 관련 정보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 방학은 대학의 여름프로그램 또는 인턴십 참가와 함께 SAT 및 ACT 시험준비와 함께 대입에 필요한 서류를 포함한 에세이 준비 및 작성에 들어가야 한다.

12학년의 경우 학교 공부 및 SAT시험준비가 필요하며 본격적인 대학 원서 준비와 함께 에세이 및 추천서를 완료해야 한다. 특히 대입 원서 마감의 날짜들이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이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헬렌 박원장은 “대입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PSAT나 SAT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
나?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며 하지만 교육에 있어 본질은 시험 준비와 학업준비가 다르지 않다며 특히 PSAT와 SAT는 같은 유형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별반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평소 영어의 기본적 소양을 쌓아간다면 시험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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