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터 기독교교회연합회, ‘Global 6K for Water’ 적극적 참여
정용석 회장, “개교회별 아닌 교회연합으로 함께 하는 행사 미주 최초”
선착순 20여명 청소년들 참가비 후원 예정
5월 19일 토요일, 전 세계 사람들은 세계 최대 규모인 6K의 깨끗한 물과 월드 비전의 글로벌 6K Water 행사를 통해 단합하고 특별한 원인으로 6km를 달리고 있다고 강주한 목사(교회연합회 총무)도 거들었다.
"거의 1,000 명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이 없어 매일 죽습니다. 글로벌 6K 용 물은 하루 만에 수천 명이 결실을 맺고 깨끗한 물을 선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세계적인 이벤트입니다"라고 정용석 회장은 말했다.
원래 지난해 겨울 월드비전에서 ‘Gllobal 6kfor Water’행사를 설명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월드비전의 한인 디렉터가 휴스턴 기독교연합회에 협조요청이 왔다. 이에 따라 휴스턴에서는 교회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개교회별 행사가 아닌 ‘함께하는 행사’로써 시범적인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휴스턴에서 실시하는 ‘Global 6 K’행사는 오전 10시에 Bear Creek Pioneers Park 6km를 출발해 12시까지 함께 6km를 달리는 것으로써 Global Water 6K 행사에 참가 하기 위해서는 월드비전의 홈페이지(Worldvision6K.org)에 등록하면 된다.
$50의 등록비로서 월드비전의 식수공급사업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한 명의 아이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 준다. 온라인으로 등록을 마치면 레이스 비퍼와 수혜자가 될 아동의 사진이 담긴 후원 패키지 및 환영 팜플렛, 티셔츠와 완주자가 받게 될 메달 등을 받게 된다.
강주한 총무는 “19일의 행사에는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주휴스턴총영사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로 연학을 받았다. 휴스턴 교회연합회가 주관하고 중앙장로교회와 서울교회 등 지역교회가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한 총무는 “현재 ‘Global 6K’ 행사에 후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후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초. 중고교생 20명 선착순으로 참가비를 후원할 예정이다. 참가하고 싶지만 참가가 어려우신 분들은 후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반대로 행사에 참가하고 싶지만 참가비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교회연합회로 연락을 해주시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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